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20-21 시즌/리그 (문단 편집) === 5R VS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 (원정) 0:1 패 === ||<-3><:>[[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height=50]][br]'''{{{#FFF 2020-21 PL 5R [br]2020. 10. 18.(일) 01:30(UTC+9)}}}'''|| ||<-3><:>'''{{{#410648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410648 맨체스터}}}]])}}}'''|| ||<-3><:>'''{{{#410648 주심: 크리스 카바나}}}'''|| ||<-3><:>'''{{{#410648 0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3A7DE, #98C5E9 45%, #98C5E9 55%, #63A7DE)"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height=100]]}}}||<|2><:>'''{{{+5 {{{#410648 1 : 0}}}}}}'''||<:>[[파일:아스날 FC 로고.svg|height=100]]|| ||<:>'''{{{#00285e 맨체스터 시티}}}'''||<:>'''{{{#d5b29c 아스날}}}'''|| ||<:>'''23' [[라힘 스털링]]'''||<:>[[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3><:>'''{{{#FFF Man of the Match: [[라힘 스털링|{{{#FFF 라힘 스털링}}}]]}}}'''|| ||<-3><:>'''[[https://youtu.be/uV9xV2-So4g|{{{#FFF 경기 하이라이트}}}]]'''|| ||<-12> [[파일:아스날 FC 로고.svg|width=100]] || ||<:><-12> '''[[아스날 FC|{{{#ffffff 아스날 FC - 전반}}}]] {{{#ffffff (3-4-3)}}}''' || ||<:><-4>FW[br][[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4>FW[br][[윌리안]]||<:><-4>FW[br][[니콜라 페페]]|| ||<:><-3>MF[br][[부카요 사카]] ||<:><-3>MF[br][[그라니트 자카]]||<:><-3>MF[br][[다니 세바요스]] ||<:><-3>DF[br][[엑토르 베예린]] || ||<:><-4>DF[br][[키어런 티어니]]||<:><-4>DF[br][[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4>DF[br][[다비드 루이스]] || ||<:><-12>GK[br][[베른트 레노]] || ||<:><-4>교체 명단 ||<:><-8>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토마스 파티]], [[에디 은케티아]][br][[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루나르 루나르손]], [[모하메드 엘네니]] || ||<-12> [[파일:아스날 FC 로고.svg|width=100]] || ||<:><-12> '''[[아스날 FC|{{{#ffffff 아스날 FC - 후반}}}]] {{{#ffffff (4-3-3)}}}''' || ||<:><-4>FW[br][[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4>FW[br][[윌리안]][br](69' [[알렉상드르 라카제트]])||<:><-4>FW[br][[니콜라 페페]][br](83' [[에디 은케티아]]) || ||<:><-4>MF[br][[부카요 사카]] ||<:><-4>MF[br][[그라니트 자카]][br](83' [[토마스 파티]])||<:><-4>MF[br][[다니 세바요스]] || ||<:><-3>DF[br][[키어런 티어니]]||<:><-3>DF[br][[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3>DF[br][[다비드 루이스]] ||<:><-3>DF[br][[엑토르 베예린]] || ||<:><-12>GK[br][[베른트 레노]] || ||<:><-4> 미출전 교체 명단 ||<:><-8>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루나르 루나르손]], [[모하메드 엘네니]] || [[토마스 파티]]가 합류하며 중원의 안정성을 더해 주고, 아스날의 전술 폭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아스날 팬들은 맨체스터 시티 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는데, [[키어런 티어니]]가 대표팀에 소집된 이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스튜어트 암스트롱]]과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스코틀랜드 규정상 14일 [[자가격리]]에 들어가서 이번 경기 결장이 유력하다는 소식과, 역시 대표팀에 소집되었던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부상을 당해버렸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다행히 콜라시나츠는 다음 경기에도 출전하여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티어니도 스코틀랜드 정부와 협의 중이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콜라시나츠가 큰 부상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저 아스날은 좌측 풀백, 좌측 스토퍼 없이 경기를 치르게 될 위험에서는 벗어났다. --근데 콜라시나츠면 다른 의미로 문제이다-- 네이션스 리그 일정 직후 이루어지는 해당 맨체스터 시티 전을 시작으로 상위권 경쟁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 FC|이겨야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하는]] [[토트넘 홋스퍼 FC|팀들]] 및 현 시즌 초반 [[아스톤 빌라 FC|분위기를]] [[레스터 시티 FC|타고 있는]] [[리즈 유나이티드 FC|팀들]]과 만나는 데다가 추가로 유럽대항전 일정으로 인해 [[SK 라피트 빈|오스트리아 원정]]까지 가야 하는데, 이 경기들의 결과에 따라 시즌 전반기 성적 및 이 후 분위기에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아스날로서는 맨체스터 시티 전을 잘 이겨내야만 한다. 바꿔 말하면 그만큼 아스날의 초반 일정이 지옥이라는 의미와도 같다. --올해는 St.Totteringham's Day좀 축하해보자 그걸 넘어서 이제는 정말 챔스를 가야...-- 해당 경기에서는 서드 유니폼을 입고 나선다. 스코틀랜드와의 합의가 있었는지 티어니가 출전하게 되었다. 오바메양이 톱으로 출전하며, 파티는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홀딩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명단 제외되며 이 날 아스날은 교체 명단 6명으로 경기를 치렀다. ---- 전반전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양쪽 윙어들에게 사정없이 뚫렸고, 중원에서도 세바요스가 제 역할을 못 해주면서 윌리안이 중앙에서 수비를 보는 일이 잦아졌다. 페페는 돌파 자체를 못 해내는 모습을 보였고 오바메양도 시종일관 [[카일 워커]]에게 막히며 부진했다. 결국 23분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로 끌려갔다. 그나마 사카가 측면에서 번뜩임을 보여주고 자카도 공격 라인까지 압박을 거세게 하며 공격에 가담했으나 결국 맨시티의 압도적 우세 속에 전반전은 1:0으로 마무리되었다. 후반전에는 4-3-3으로 포메이션을 바꾸면서 아스날이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고, 특히 사카의 몇 차례 돌파가 상당히 좋았다. 하지만 수 차례의 프리킥 찬스를 허공으로 날리고 라카제트, 파티, 은케티아가 들어오고 4-4-2로 포메이션을 바꿨음에도 기회를 창출하는 데 실패하며 1:0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이날 [[로드리]], [[네이선 아케]], [[주앙 칸셀루]], [[후벵 디아스]]가 모두 경고를 받았음에도 아스날은 이를 전혀 이용하지 못했고 그냥 맨시티와 아스날의 선수 차이만 증명했다. 물론 상대가 지난 7경기 동안 승리가 없던 천적 맨시티였다는 점, 1:0이라는 스코어로 예상보다 선전한 점에서 이해하는 팬들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한편 이날 패배에 지대한 역할을 한 공격진은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 오바메양은 지난 시즌의 모습과는 달리 1라운드 이후 4경기째 침묵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워커에게 내내 지워지면서 공기화되었다. 윌리안도 1라운드 2어시 이후 계속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페페는 전반전 내내 드리블 돌파가 번번히 막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답답하게 했고, 교체 투입된 라카제트와 은케티아 역시 큰 번뜩임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나마 전반전에는 윙백, 후반전에는 메짤라로 뛴 사카가 공격수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사람 노릇을 했다. 반면 수비수들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빌드업은 매우 아쉬웠으나 수비만큼은 악착같이 한 마갈량이스, 전반에는 마레즈에게 고전했으나 후반 들어 공격작업을 사카와 같이 이끌어 나간 티어니, 자책골을 넣을 뻔 했으나 번뜩이는 몇 차례의 롱패스를 선보인 루이스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맨시티 윙어들의 파상공세에도 본인의 잘못이 아닌 선제 결승골을 제외하면 모든 맨시티의 유효슈팅을 선방한 레노 역시 호평이 많다. 그 외 전반에는 자카, 후반에는 세바요스가 인상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다만 이들이 중원의 안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아니기에 중원 싸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윌리안이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까지 내려와 수비가담을 하게끔 만들기도 했다.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파티는 이 날 데뷔전을 치뤘으나 특별한 활약을 할 수 있는 시간대가 아니었다. 이 날 아스날은 후방빌드업이 상당히 안 좋았으며, 아르테타 감독의 3-4-3은 이미 파훼법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을 확연히 증명했다. 반대로 4-3-3으로 전술을 수정한 후반전에서는 아스날이 경기를 주도하면서 선수단이 4-3-3으로의 전술 변화에는 어느 정도 감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 이날 맨체스터 시티 전 아스날의 수비는 인상적이었으나 공격 부분에서는 전체적으로 고전하였고, 아스날이 경기를 주도하거나 공의 소유권을 유지하기 매우 힘든 경기였다. [[미켈 아르테타]]의 3-4-3은 공격을 위한 선택이라기보다는 주로 수비를 안정시키기 위한 선택이고, 후방 빌드업이나 공격 시에는 주로 4-3-3과 유사한 4백의 형태를 띄고 있다. 수비 시에도 4-3-3으로 자리 잡으며 아스날이 완전히 4-3-3 단일 형태를 메인 전술로 삼게 된다면 지금보다 중원 장악력이 상승한다거나 그 외에도 약간의 디테일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아르테타의 4-3-3은 이미 작동되고 있다고 봐야 하며 이미 아스날이 공격 시에는 4-3-3과 전혀 다르지 않은 형태를 취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공격 시 답답해지는 부분은 완전한 4-3-3으로의 전환 이후에도 계속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오히려 3-4-3이 아닌 4-3-3이 파훼되고 있다고 볼 여지가 있다.[* 분명 아르테타가 이미 훈련 중 완전한 4-3-3으로의 정착을 준비 중이겠지만 애초에 변형 3백도 제대로 정착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었는데 갑자기 4-3-3으로 완전히 정착하는 것이 쉬울 리 없다. 아르테타의 변형 3백 초기인 브라이튼 전이나 사우스햄튼 전과 같은 경기에서는 지금처럼 선수들이 상황에 맞게 제대로 3-4-3과 4-3-3을 혼용하지 못하고 매우 헤매는 모습을 보였었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했을 때 시즌 중 이미 4-3-3 형태로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일한 전술 컨셉의 공격 상황 유사한 포메이션 상 선수들이 가져가는 위치 변화나 움직임을 극단적으로 변경할 것이라 보기는 힘들다. 지금 3백 형태에서 보여주고 있는 공격 시 4-3-3과 유사한 아스날 선수들의 공격 형태에서의 전술적 약속들은 이번 시즌 중 완전한 4-3-3으로 정착되더라도 계속 베이스로 깔고 갈 확률이 크다.] 이날 경기에서 4-3-3 위주로 전술을 수정한 후반전에도 사카는 수비 시 마치 윙백처럼 내려와 수비하며 팀의 수비를 도왔다. 아르테타 체제에서 보통 3백과 연관되는 것들은 팀의 공격이 아닌 수비와 관련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아르테타의 변칙적인 3백과 팀의 공격이 제대로 안 돌아가는 것은 조금 따로 봐야 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공격적인 부분은 4-3-3에 대한 걱정으로 이어진다.[* 아예 수비 시에도 4-3-3에 가깝다고 해서 지금보다 공격이 폭발적으로 빠르게 전개되게 되면 지금보다 약간 아스날 선수들이 공격 전환 시 위치를 잡는 것이 편해진다거나 중원에 인원 한 명이 추가되어 볼 점유에 더 강점이 생기는 등 긍정적인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오히려 지금보다 수비가 불안해질 수 있다는 부정적인 부분 또한 존재한다. 그냥 4-3-3으로의 전환 뿐이라면 지금 3백에서도 이미 공격 시에는 4-3-3이기 때문에 아르테타가 또 다시 새로운 방법론을 이식하지 않는한 지금과 기본적인 공격 형태가 크게 다르기는 힘들어 보인다.] 이날 경기에서 수비적인 부분보다 주로 후방 빌드업이나 공격 전술에서 문제를 보였고,[* 물론 이번 시즌 고된 일정 + A매치로 인해 양 팀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였고 그로 인해 에너지 레벨이 높은 박 터지는 양상의 공격적인 경기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수비적 약점이 덜 두드러진 경기일 수도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아르테타의 3-4-3을 통한 수비 전술에 대한 파훼법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르테타의 4-3-3을 통한 공격 전술에 대한 우려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다. 지금 아스날의 공격 시 모습은 3-4-3 과는 거리가 멀고 4-3-3에 가까운데 지금 공격이 제대로 통하지 않는다면 아예 수비 시에도 현재와 같은 5백 형태의 수비가 아니라 4-3-3의 형태를 취한다고 해도 어차피 수비 시 선수들 위치가 다른 것이지 현 3-4-3 때 공격 전술이나 4-3-3으로 변화 후 공격 전술이나 공격 시 선수들 위치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현 3-4-3 형태로 수비하지 않고 4-3-3에 가깝게 수비한다고 해서 아스날이 지금 공격 시 겪고 있는 문제가 드라마틱하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 보기는 힘들다. 팬들이 막연하게 아르테타가 가장 하고 싶은 형태의 축구인 4-3-3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것은 당연하지만, 4-3-3이 되면 여전히 지금과 같이 단단한 수비를 보이며 후방 빌드업 시 백패스가 자주 나오는 문제도 해결되고 공격 시 좌우 불균형 문제도 해소될 것이라는 현재 아스날이 겪고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만능일 것이라는 생각은 후에 약간의 실망을 안겨줄 수도 있다. 또한 이 경기를 포함해서 이번 시즌 현재까지 아스날의 공격진이 겪고 있는 문제점 중 가장 두드러지는 몇 가지는 아스날 공격 자원들이 수적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동수일 때 무기력해지는 것과 반대 전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고,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똑같은 문제가 반복될 것이다.[* 이 경기에서 4-3-3 상황 좌측에서 오바메양이 워커에게 완벽하게 1:1에서 제압당한 부분이나 공격 상황에서 의도적인 좌측 과부하로 우측의 페페가 순간적으로 아케와의 1:1 혹은 아케조차 반대쪽에 집중하고 있어 프리한 상황이 되었는데도 반대 전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부분 등 4-3-3으로 변화해도 똑같이 가져가게 될 수 있는 문제들이다.] 현재 수비 시 3-4-3 포메이션을 사용해서가 아니라 위와 같은 부분이 아스날의 공격이 답답해지는 더 근본적인 원인으로 보이며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지금과 같이 경기에 2명의 중앙 수비수를 출전시키고 수비 시 최후방에 5명으로 수비 라인을 구성하는 변칙적인 전술은 이대로 그냥 폐기하기는 아쉬울 정도로 팀의 수비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경기를 통해 앞으로 경기에서 유심히 볼 만한 부분은 페페의 득점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날 경기 후반 들어서 윌리안의 가짜 공격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어 진짜 공격수 역할을 주로 수행하던 선수는 오바메양이 아닌 페페였는데[* 라카제트의 경우 윌리안과 다르게 우측 사이드 플레이를 해주기 힘들다는 차이점 때문에 윌리안이 가짜 공격수로 나올 시 페페가 이러한 움직임을 가져가 줄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좌측의 경우 가짜 공격수로 나오는 선수가 오바메양의 가운데 침투에 맞춰 사이드 플레이를 해주지 않아도 티어니나 사카가 그 역할을 해주면 되지만 우측은 그러한 플레이를 해줄 선수가 베예린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기 때문에(게다가 베예린도 주로 인버티드 형식의 풀백으로 쓰이고 있다.) 윌리안이 가짜 공격수로 나와야 이러한 움직임이 가능할 것 같다.] --그냥 공격수 자리로만 가면 다 된다는 듯한 구데기 같은 움직임이었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움직임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페페는 지금까지 고전했던 사이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직접 득점에 힘쓰는 기존 오바메양이 맡았던 역할과 유사한 역할을 맡게 되고 본인 중심으로 아스날 공격의 방점이 찍히게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